안녕하세요, NCS/직무적성 이제 막 혼자 풀어보고 있는 사람입니다.
요즘 문제 풀 때 제 패턴이
- 풀 때는 “어? 알겠다” 싶은데
- 해설 보면 “어… 그래서 왜 이게 답이지?” 하고 다시 헷갈리는
이 느낌이 너무 자주 와요 ㅠ
특히
- NCS 의사소통: 보기 둘 중에 하나로 줄여놓고 찍듯이 고른 거
- 수리: 계산은 맞는데 식을 애초에 이상하게 세운 거
- 자료해석: 해설은 간단한 비율로 푸는데 저는 괜히 복잡하게 돌린 거
이런 것들에서 많이 틀리더라구요.
그래서 이번에는 그냥 답만 보고 넘기지 말고,
제가 왜 틀렸는지, 왜 이상한 걸 골랐는지 적어보려고
오답노트를 새로 파봤어요.
지금 시도하는 방식이
1) 틀린 이유를 ‘한 줄’로만 쓰기
- 예: “질문이 묻는 대상(올해 vs 작년) 끝까지 안 보고 중간에 끊고 읽음”
- “계산 실수(X) → 애초에 단위(천 명, %) 잘못 읽음(O)”
이런 식으로 길게는 안 쓰고, 진짜 제가 저지른 핵심 실수만 한 줄로.
2) “왜 이 보기를 골랐는지” vs “정답은 왜 맞는지” 나란히 쓰기
- 왼쪽: 내가 고른 오답 보기가 그럴듯해 보였던 이유
(예: “표에서 제일 큰 숫자라서 그냥 증가라고 착각함”)
- 오른쪽: 정답 보기가 맞는 이유
(예: “증가율을 물었는데 절대값만 보고 골라서 오답”)
3) 수리는 식부터 다시 쓰기
- 틀린 문제는 아예 계산 안 하고, 먼저
“이 문제에서 구해야 하는 게 뭔지 한 줄 요약” → “식 세우기” → “계산”
순서대로 다시 쓰고 있어요.
여기까지는 나름 마음에 드는데, 문제는
이걸 언제, 어떻게 다시 보느냐를 모르겠다는 점입니다…ㅠ
지금 고민하는 복습 루틴은
- A안: 그날 푼 것 중 틀린 것만 저녁에 한 번 더 보기
- B안: 일단 오답만 적어두고, 주 2회 정도 ‘오답 모음 날’을 따로 잡아서 보기
- C안: 같은 유형(예: “단위 착각”, “질문 끝까지 안 읽음”)만 모아서 계속 반복해서 보기
이렇게 세 개 정도인데요,
A안으로 하면 하루 공부 시간이 너무 늘어나고,
B안으로 하면 또 그날그날 느낌이 안 살아서 복습이 흐려질까 걱정이고,
C안은 유형 분류를 제가 잘 못해서 또 거기서 시간 쓸까 봐 애매하네요.
혹시 NCS나 직무적성 혼자 하시는 분들 중에
- 오답노트는 어느 정도 디테일로 적으시는지
- “왜 이 보기 골랐는지 / 정답은 왜 맞는지” 같이 쓰는 방식이 도움이 되는지
- 복습은 ‘그날 바로’ vs ‘며칠 모았다가’ 중에 뭐가 더 유지에 좋았는지
경험 공유해주실 수 있을까요…?
제가 뭘 잘 모르고 있어서요 ㅠ
너무 번잡하게 하고 있는 건지, 아니면 초반이라 이 정도는 해도 되는 건지 감이 안 옵니다.
“이 정도는 생략해도 된다”, “이런 포인트는 꼭 적어라” 같은 것도 편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!
댓글 5
바다정밀 관리형
저는 NCS/직무적성은 사진만 찍어두다가 아예 안 보게 돼서, 요즘은 a3님이 쓰신 것처럼 한 줄 요약 위주로 적고 있습니다.
저는 복습 루틴을 이렇게 하고 있어요.
- 그날: 틀린 문제 중에서 “이유가 헷갈리는 것”만 바로 정리 (단순 계산 실수는 동그라미만 치고 넘어갑니다)
- 이틀 뒤: 그날 적어둔 한 줄을 가리고, 같은 유형 새 문제를 3개 정도만 풀어봐요.
“왜 이 보기를 골랐는지” vs “정답은 왜 맞는지”를 같이 쓰는 건 저한테는 효과가 있었어요. 예전에 제가 골랐던 보기를 다시 봤을 때, 제가 어디에 속았는지가 보여서 같은 함정에 잘 안 걸리더라고요.
다만 A/B/C 중 하나만 고르기보다는
- A: 그날 바로 보는 건 “이유가 애매한 문제”만
- B: 주 1~2회, 전체 오답 훑기
이렇게 섞어서 하고 있습니다. 처음부터 모든 문제를 다 정리하려고 하니까 금방 지쳐서요.
숲안정 추구형
나도 수리에서 그 느낌 많이 나서ㅋㅋ 풀 땐 맞는 것 같은데 해설은 또 다른 세상 말하고 있고…
나는 C안이랑 비슷하게 하는데, 처음엔 a3님처럼 문장으로 쓰니까 너무 길어져서 중간부터는 아예
- Q: 질문 놓침
- U: 단위 실수
- C: 조건 빠뜨림
이렇게 약어로만 표시했어. 문제 번호 옆에 알파벳 두세 개 적어놓는 식으로.
오답노트는 주 2회만 따로 보고, 그날은 새 문제는 거의 안 풀고 틀린 이유만 훑어보는 날로 잡으니까 덜 힘들었어!
면접맵협업 조력형
난 A안은 초반에 했다가 멘탈 나가서 포기함ㅋㅋ 하루에 푼 거 전부 그날 정리하려니까, 문제 푸는 시간보다 정리 시간이 더 길어지더라.
그래서 지금은
- 그날: 문제 풀면서 바로 옆에 체크(별표 두 개 이상만 진짜 다시 볼 것들)
- 주말: 별표 두 개짜리만 모아서 오답노트 한 번 더 보고, 같은 유형 2~3개만 다시 풀기
이렇게 하고 있음.
“왜 이 보기 골랐는지” 쓰는 건 진짜 좋은 것 같아. 나도 처음엔 정답 풀이만 베끼다가, 시험장 가면 또 비슷한 함정에 걸리더라구…
a3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, 일단은 ‘지금 제일 자주 나오는 실수 두세 가지’ 정도만 집중해서 잡는 게 좋을 듯!
댓글 5
저는 NCS/직무적성은 사진만 찍어두다가 아예 안 보게 돼서, 요즘은 a3님이 쓰신 것처럼 한 줄 요약 위주로 적고 있습니다. 저는 복습 루틴을 이렇게 하고 있어요. - 그날: 틀린 문제 중에서 “이유가 헷갈리는 것”만 바로 정리 (단순 계산 실수는 동그라미만 치고 넘어갑니다) - 이틀 뒤: 그날 적어둔 한 줄을 가리고, 같은 유형 새 문제를 3개 정도만 풀어봐요. “왜 이 보기를 골랐는지” vs “정답은 왜 맞는지”를 같이 쓰는 건 저한테는 효과가 있었어요. 예전에 제가 골랐던 보기를 다시 봤을 때, 제가 어디에 속았는지가 보여서 같은 함정에 잘 안 걸리더라고요. 다만 A/B/C 중 하나만 고르기보다는 - A: 그날 바로 보는 건 “이유가 애매한 문제”만 - B: 주 1~2회, 전체 오답 훑기 이렇게 섞어서 하고 있습니다. 처음부터 모든 문제를 다 정리하려고 하니까 금방 지쳐서요.
나도 수리에서 그 느낌 많이 나서ㅋㅋ 풀 땐 맞는 것 같은데 해설은 또 다른 세상 말하고 있고… 나는 C안이랑 비슷하게 하는데, 처음엔 a3님처럼 문장으로 쓰니까 너무 길어져서 중간부터는 아예 - Q: 질문 놓침 - U: 단위 실수 - C: 조건 빠뜨림 이렇게 약어로만 표시했어. 문제 번호 옆에 알파벳 두세 개 적어놓는 식으로. 오답노트는 주 2회만 따로 보고, 그날은 새 문제는 거의 안 풀고 틀린 이유만 훑어보는 날로 잡으니까 덜 힘들었어!
난 A안은 초반에 했다가 멘탈 나가서 포기함ㅋㅋ 하루에 푼 거 전부 그날 정리하려니까, 문제 푸는 시간보다 정리 시간이 더 길어지더라. 그래서 지금은 - 그날: 문제 풀면서 바로 옆에 체크(별표 두 개 이상만 진짜 다시 볼 것들) - 주말: 별표 두 개짜리만 모아서 오답노트 한 번 더 보고, 같은 유형 2~3개만 다시 풀기 이렇게 하고 있음. “왜 이 보기 골랐는지” 쓰는 건 진짜 좋은 것 같아. 나도 처음엔 정답 풀이만 베끼다가, 시험장 가면 또 비슷한 함정에 걸리더라구… a3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말고, 일단은 ‘지금 제일 자주 나오는 실수 두세 가지’ 정도만 집중해서 잡는 게 좋을 듯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