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침 기상에 이어 ‘야간 공부 종료 인증방’ 열었더니 양치질 캠만 가득함ㅋㅋ 규칙 아이디어 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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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침 기상 인증방 그 난리 이후로
이번엔 반대로 야간 공부 종료 인증방을 열었거든?
컨셉은 이거였어
- 23:00~01:00 사이에 "오늘 공부 끝!" 인증
- 그날 마지막 문제/페이지 보여주면서 마무리
- 너무 늦게까지 끌고 가는 거 방지 + 강제 셧다운 느낌
근데 현실은… 또 개판(?)으로 가고 있음ㅋㅋ
웃픈 사례 모음 간다
1) 전원 졸린 눈 반쯤 감기 캠
: 다들 진짜 끝까지 버티다 오니까
줌 창이 그냥 반쯤 눈 감긴 사람들 6명 모음집이야
누군가는 의자에서 살짝 밀려 내려와 있고
누군가는 고개 끄덕끄덕하다가 카메라 밖으로 사라짐…
리더가 "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어요" 하는데
채팅창에
- "…네…"(타이핑 속도 0.5배)
- "수고…(엔터 치다 잠든 듯 끊김)"
이런 거만 올라옴ㅋㅋ
2) 양치질 인증 방 됨
원래는 책 or 화면 보여주면서 "여기까지 했습니다"였는데
어느날 한 명이 카메라 켜자마자 욕실에서 칫솔질 중인 거야
"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" 하고 폼폼 묻은 얼굴로 인사…
그 뒤로 이상한 문화 생김
- 한 명은 세수하면서 수건 뒤집어쓴 채로 등장
- 한 명은 클렌징폼 거품 가득한 상태로 "NCS는 씻겨나가지 않네요" 라고…
이쯤 되니 규칙에
"양치/세안 중 실시간 중계는 얼굴 반 이상 거품이면 벌금" 넣자는 의견까지 나옴ㅋㅋ
3) 침대 셀프 몰카(?) 인증
끊어야 되는데 못 끊는 애들이 있어서
"23시 30분 이후에는 침대에 누운 채로라도 카메라 켜고 인증해라" 이렇게 했거든.
의도는
- 적어도 침대에 눕기라도 해라(더 못 하게)
근데 이걸 악용(?)해서
- 카메라만 켜놓고 불 끄고 누워버림 → 까만 화면 + 숨소리만 들림
- 한 명은 카메라를 천장에 두고 누워서 손만 흔들어… "오늘도 수고했어요"라는데 왜 장례식 같냐고 다들 난리
4) 종료 인증인데 갑자기 스트레칭 강습소
어떤 날은
- "오늘 허리 너무 아프다" 하면서 요가 매트 깔고 등장
- 캠 켜자마자 고양이자세, 코브라자세 시전
결국 마지막 10분은
"오늘의 스트레칭 3세트" 같이 하고 있음ㅋㅋ
이러다 보니 요즘 룰 후보가
- ① 종료 인증은 최대 1분 (잡담/운동 타임 따로)
- ② 칫솔, 폼클, 샤워가운 등장 시 벌금 or 경고
- ③ 화면에 침대만 단독으로 80% 이상 나오면 안 됨
요런 희한한 것들로 회의 중이다…
문제는
너무 빡세게 하면 또 다들
"아 몰라 그냥 혼자 끄고 잘래" 이러고
너무 느슨하면 나처럼 1시 넘어서까지 자소서 붙잡고 있고ㅠ
야간 인증이나 "오늘 공부 끝" 체크하는 사람들,
너네 방은 규칙 어떻게 해?
- 카메라 꼭 켜게 해?
- 종료 인증 기준(마지막 페이지, 시간, 체크리스트?) 뭐로 하냐
- 양치/세수/침대 이런 거 선 어디까진 인정해줄 수 있을지
아침엔 이불이랑 싸우더니,
밤엔 칫솔이랑 싸우는 기분이다… 나만 그러냐 진짜ㅋㅋ
댓글 5
FinalTry실행 추진형
우리 야간 방은 더 단순하게 가요.
- 카메라는 주 2회만 의무, 나머지는 채팅 인증만
- 규칙은 "마지막으로 푼 문제 번호 + 내일 첫 계획 한 줄" 쓰기
예: "NCS 모의 2회 27번까지, 내일은 해설 1~20번" 이런 느낌.
양치/세수는 그냥 음소거+카메라 OFF로 치고요. 아예 생활 장면은 금지해놓으니까 민망한 인증은 줄어들더라구요.
결실행 추진형
저는 개발 스터디에서 야간 종료 인증할 때,
- Git 커밋 스샷으로만 받았어요.
(오늘 마지막 커밋 로그+시간 캡처)
- 자소서/필기 하는 분들은 그날 작성한 페이지를 카톡방에 사진으로 한 장만.
카메라를 아예 빼버리니까 세수/양치 이슈는 없는데,
가끔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커밋 찍는 사람은 있었죠^^; 그래도 최소한 "뭔가를 남기긴 했다"는 게 있어선지 인증률은 높았어요.
BlueNCS전략 기획형
야간은 더 루즈해지니까, 규칙을 줄이는 게 오히려 유지에는 좋더라구요.
예전에 했던 방은
- 23시 30분 이전에만 인증 허용 (그 이후는 벌점)
- 문장으로만 "오늘 마감" 남기기
이렇게 했어요.
"23시 55분에라도 억지로 책 붙잡고 있기"를 막는 게 1순위라서요. 대신 주 1회는 인증 스샷(노트, 문제 번호 등)까지 받는 식으로요.
댓글 5
우리 야간 방은 더 단순하게 가요. - 카메라는 주 2회만 의무, 나머지는 채팅 인증만 - 규칙은 "마지막으로 푼 문제 번호 + 내일 첫 계획 한 줄" 쓰기 예: "NCS 모의 2회 27번까지, 내일은 해설 1~20번" 이런 느낌. 양치/세수는 그냥 음소거+카메라 OFF로 치고요. 아예 생활 장면은 금지해놓으니까 민망한 인증은 줄어들더라구요.
저는 개발 스터디에서 야간 종료 인증할 때, - Git 커밋 스샷으로만 받았어요. (오늘 마지막 커밋 로그+시간 캡처) - 자소서/필기 하는 분들은 그날 작성한 페이지를 카톡방에 사진으로 한 장만. 카메라를 아예 빼버리니까 세수/양치 이슈는 없는데, 가끔 침대에서 노트북으로 커밋 찍는 사람은 있었죠^^; 그래도 최소한 "뭔가를 남기긴 했다"는 게 있어선지 인증률은 높았어요.
야간은 더 루즈해지니까, 규칙을 줄이는 게 오히려 유지에는 좋더라구요. 예전에 했던 방은 - 23시 30분 이전에만 인증 허용 (그 이후는 벌점) - 문장으로만 "오늘 마감" 남기기 이렇게 했어요. "23시 55분에라도 억지로 책 붙잡고 있기"를 막는 게 1순위라서요. 대신 주 1회는 인증 스샷(노트, 문제 번호 등)까지 받는 식으로요.